에크파이로틱이론

원문기사: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42152

에크파이로틱이론입니다.


과연 빅뱅이론, 초끈이론에 이어 새로운 우주관을 만들어 갈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알다시피, 에크파이로틱이론의 전까지는 크게 2가지의 우주발전단계 유형으로 나눌수가 있었습니다. 프리드만이 제시한 우주팽창모형인데, 자세히 언급하면 세가지로 나누어 지지만, 크게보자면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첫번째로, 닫힌우주는 우주의 팽창속도가 늘려서 은하들 사이의 인력이 팽창속도에 영향을 미쳐서 팽창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에는 정지하게 되고, 이때부터 은하간의 인력이 서로를 끌어당기고 우주는 수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 빅크런치라는 다시 빅뱅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게 되죠.


열린우주 유형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그 첫번쨰 유형은 우주가 빠른속도로 팽창을 하여 은하의 인력이 그 팽창을 둔화시킬수는 있지만 정지시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주가 재수축을 간단히 명하는 정도에서 재수축을 명하는 정도에서 계속 팽창한다는 것입니다. 이 열린우주이론은 아주 결과가 비참합니다. 엔트로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은하들의 거리가 영원히 멀어지고, 결국 그 별들의 연료가 떨어지게 되어 우주의 빛은 영원히 소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위 이론의 요점은 우주의 공간간의 충돌이 우주내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팽창을 가능하게 하며, 우주는 열린우주로 나아갈지라도 영원히 그 빛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는 도플러 효과에 의하여 우주가 계속 팽창을 계속하는 것을 증명할수 있었는데, 어떠한 성질이 우주를 팽창하게 하는지 몰라서 만들어진 개념이 암흑물질인데, 에크파이로틱이론이 주장이 됨으로 과연 빅뱅이론을 뛰어넘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그냥, 기사 읽어보시면 다 이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