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자 지껄여 봅니다.
예전에 뉴턴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은하에는 활동은하와 보통은하 두 종류로 구분된다고 봅니다.
활동은하의 중심핵(AGN:active galactic nuclei)에서는 보통은하보다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복사합니다.
AGN중 퀘이사와 같은 경우는 중심핵이 은하 전체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밝기를 가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활동은하의 중심에는 블랙홀이 있고, 블랙홀의 주변에는 가스 원반이 있습니다.
이 가스원반이 블랙홀에 들어갈시 중력에너지로부터 해방되어 빛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은하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을 보시면
태양계가 있는 은하와 같이
고유한 각 운동량을 가지고 회전하는 은하들을 보시면
평면위에 놓여있는 별들에 수직하게
중심의 블랙홀에서 나오는 가느다란 선들을 보았을 겁니다.
이것들을 수짓방향제트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ㅇㅅㅇ
아무튼, 그 당시에 활동도가 증가한 은하들이 갑자기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 은하들의 밝기의 증가한 원인들중의 하나로 블레이저로 뽑았습니다.
뭐, AGN의 내부변화로 인하여 블레이저가 생기네 어쩌네 하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위에서 언급한 은하중심의 제트가
지구방향으로 향할때, 은하가 잠시 밝게 보인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게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되었는데
그 이유가 블랙홀에서 먼곳에 떨어진의 복사가 그 이유였습니다.
아무튼, 은하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은
초거대블랙홀이 우주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생각이 나지 않는 관계로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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