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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이야기-연역법과 귀납법
시린빛
2010. 7. 5. 01:32
그냥, 말이 논리학이지 그냥 간단히 읽는 논리입니다.
연역법과 귀납법....
뭐 말만들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는데
간단한겁니다.
아, 연역과 귀납에 대해 설명하려면 논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논증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어떤 주장의 참을 증명하거나 이를 정당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논증은 거짓된 문장으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무방하겠죠?
그렇다면, 논증으로 구별시켜주는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요?
논증의 조건은 이유를 제시하는 문장이 이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 뒷받침되어주는 결론이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주장하는 문장이 있다면,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문장을 논증이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의견, 설명, 보고와 같은 경우는 논증이 될수가 없습니다.
한가지를 잡아서 개인적의견과 같은 경우는
단순히 자신의 생각만을 말하는 것이기 떄문에
논증적문장에 해당한다고 보기가 힘들겠죠;;
대략적인 논증에 관한 설명이 끝났으니, 연역과 귀납의 세계로 가죠
연역은 일반적인 &몇개의 전제가 옳다는 가정하에 다른 특후나 원리를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연역: 일반적→특수한것
입니다.
꼭 저렇다는 건 아닌데, 저렇게 알아두면 이해하기 더 쉽다 이거죠
일단, 연역논증의 예를 봅시다.
GSH는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물질은 인체의 노화를 막는다. GSH수치가 높으면, 인체의 노화를 막을수 있다.
연역논증은 결론의 내용이 전제에 함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A=B, B=C, C=A)
즉, 전제가 참이면 결론도 당연히 참이 됩니다.
이러한, 연역논증에서는 전제에 논리적 필연성이나 확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제와 결론사이에 논리적인 비약이 없어야 하죠
그리고, 연역논증에 대해 한가지 더 언급하고 가도록하죠
연역논증은 참과 거짓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타당성이라는 표현을 쓰죠
전제와 결론의 지지관계가 명확한 경우 타당하다고 하는 것이고
(결론이 거짓이라도, 지지관계가 명확하면 타당한 문장이 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는 부당하다고 합니다.
즉, 지지관계의 절대성에 따라 타당성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음예를 보죠
60년동안 무공을 쌓으면 검강을 쓸수 있다.
이사람은 60년동안 무공을 쌓았다.
이사람은 검강을 쓸수있다.
이 문장은 타당한 문장이나 불건전한 문장이라고 합니다.
바로, 전제가 거짓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타당한 문장이라는 사실은 기억해 두십시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연역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죠
이번엔 귀납법이야기 입니다.
귀납법은 여러개의 구체적 사실에서 공통된것을 찾아내어 일반적인 법칙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꼭 이런것은 아니지만, 귀납:특수한것→일반적인것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죠
이번에도 귀납의 예로 시작하죠
GMO감자를 먹은 곤충이 Bacillus Thuringsis균의 살충독소에 노출되어 죽었다
어떤사람이 GMO감자를 먹었다
이사람은 BT균의 독소에 노출되어 죽을 것이다.
이런경우가 귀납법입니다.
연역법의 목적이 주장의 확실성을 찾는데에 있었다면
귀납법은 전제의 주장을 넘어 지식을 확장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즉, 논리적인 비약을 귀납법에서는 허용한다는 말입니다.
귀납법에서는 결정적 증거보다도 개연성만을 제공하려는 성질이 있죠
즉, 전제가 모두 참일경우 결론이 참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참임을 확실하게 보장받지 못하는 이유가
귀납적문장의 결론은 전제의 내용을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연역법은 타당성, 부당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했죠?
귀납법에서는 강한/약한 논증을 기준으로 설득력이 비교적 강한 경우를 참으로
약한경우나, 없는 경우를 거짓된 경우나 무관한 경우로 봅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설득력이 약한 경우 입니다.
GMO감자의 세포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살충독소가 나오긴 합니다만,
우리 위의 환경에 의해 파괴되거나, 세포벽의 단백질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독소가 활성화되지 않고, 곤충의 경우처럼 구멍을 뚫어버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설득력 강한 귀납법의 예를 보죠
나는 2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
내 친구는 나와 체격조건이 비슷하다
내 친구도 2m에서 떨어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이다.
뭐, 내 친구가 몸에 이상이 있어서 떨어져서 크게 다칠수도 있고
발이 삐끗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설득력이 강한 귀납법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설득력이 강한 귀납법은 참으로 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짓으로 판단합니다.
다음 귀납법 도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논리학 포스팅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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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역법과 귀납법....
뭐 말만들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는데
간단한겁니다.
아, 연역과 귀납에 대해 설명하려면 논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논증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어떤 주장의 참을 증명하거나 이를 정당화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논증은 거짓된 문장으로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무방하겠죠?
그렇다면, 논증으로 구별시켜주는 고유한 특성은 무엇일까요?
논증의 조건은 이유를 제시하는 문장이 이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 뒷받침되어주는 결론이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주장하는 문장이 있다면,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문장을 논증이라 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의견, 설명, 보고와 같은 경우는 논증이 될수가 없습니다.
한가지를 잡아서 개인적의견과 같은 경우는
단순히 자신의 생각만을 말하는 것이기 떄문에
논증적문장에 해당한다고 보기가 힘들겠죠;;
대략적인 논증에 관한 설명이 끝났으니, 연역과 귀납의 세계로 가죠
연역은 일반적인 &몇개의 전제가 옳다는 가정하에 다른 특후나 원리를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연역: 일반적→특수한것
입니다.
꼭 저렇다는 건 아닌데, 저렇게 알아두면 이해하기 더 쉽다 이거죠
일단, 연역논증의 예를 봅시다.
GSH는 항산화 물질이다. 항산화물질은 인체의 노화를 막는다. GSH수치가 높으면, 인체의 노화를 막을수 있다.
연역논증은 결론의 내용이 전제에 함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A=B, B=C, C=A)
즉, 전제가 참이면 결론도 당연히 참이 됩니다.
이러한, 연역논증에서는 전제에 논리적 필연성이나 확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제와 결론사이에 논리적인 비약이 없어야 하죠
그리고, 연역논증에 대해 한가지 더 언급하고 가도록하죠
연역논증은 참과 거짓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타당성이라는 표현을 쓰죠
전제와 결론의 지지관계가 명확한 경우 타당하다고 하는 것이고
(결론이 거짓이라도, 지지관계가 명확하면 타당한 문장이 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는 부당하다고 합니다.
즉, 지지관계의 절대성에 따라 타당성을 나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음예를 보죠
60년동안 무공을 쌓으면 검강을 쓸수 있다.
이사람은 60년동안 무공을 쌓았다.
이사람은 검강을 쓸수있다.
이 문장은 타당한 문장이나 불건전한 문장이라고 합니다.
바로, 전제가 거짓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타당한 문장이라는 사실은 기억해 두십시오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연역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죠
이번엔 귀납법이야기 입니다.
귀납법은 여러개의 구체적 사실에서 공통된것을 찾아내어 일반적인 법칙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꼭 이런것은 아니지만, 귀납:특수한것→일반적인것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죠
이번에도 귀납의 예로 시작하죠
GMO감자를 먹은 곤충이 Bacillus Thuringsis균의 살충독소에 노출되어 죽었다
어떤사람이 GMO감자를 먹었다
이사람은 BT균의 독소에 노출되어 죽을 것이다.
이런경우가 귀납법입니다.
연역법의 목적이 주장의 확실성을 찾는데에 있었다면
귀납법은 전제의 주장을 넘어 지식을 확장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즉, 논리적인 비약을 귀납법에서는 허용한다는 말입니다.
귀납법에서는 결정적 증거보다도 개연성만을 제공하려는 성질이 있죠
즉, 전제가 모두 참일경우 결론이 참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참임을 확실하게 보장받지 못하는 이유가
귀납적문장의 결론은 전제의 내용을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연역법은 타당성, 부당성을 기준으로 판단한다고 했죠?
귀납법에서는 강한/약한 논증을 기준으로 설득력이 비교적 강한 경우를 참으로
약한경우나, 없는 경우를 거짓된 경우나 무관한 경우로 봅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설득력이 약한 경우 입니다.
GMO감자의 세포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살충독소가 나오긴 합니다만,
우리 위의 환경에 의해 파괴되거나, 세포벽의 단백질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독소가 활성화되지 않고, 곤충의 경우처럼 구멍을 뚫어버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설득력 강한 귀납법의 예를 보죠
나는 2m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
내 친구는 나와 체격조건이 비슷하다
내 친구도 2m에서 떨어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이다.
뭐, 내 친구가 몸에 이상이 있어서 떨어져서 크게 다칠수도 있고
발이 삐끗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일반적으로 설득력이 강한 귀납법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설득력이 강한 귀납법은 참으로 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짓으로 판단합니다.
다음 귀납법 도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논리학 포스팅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