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음주위험

원문기사: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todo=view&atidx=0000042029


저는 금주와 금연을 해서 모르겠는데, 도대체 그 쓰디쓴 술을 왜 마시는지 모르겠단 말이죠. 아무튼 술은 칼로리가 상당히 높습니다. 알콜이 분해시 탄수화물의 1.75배 정도의 열량을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알콜은 간에서 남은 열량으로 지방을 합성하게 됩니다. 이게 지방간이고, 또한 알코올은 몸에 흡수되면 해독이 되야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주마시면 간이 피로해져 간경화증 옵니다.


이러한 음주는 건강뿐만아니라 우리 안전도 위협하나 봅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중에서 14%정도가 음주로 일어날 정도로 음주후에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또한 음주후의 혈관이 팽창됭 상태에서 찬물에서 들어가면 혈관이 급속히 팽창되어 심장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몸에 들어온 알코올이 분해될때, 전해질과 같이 수분이 몸에서 함꼐 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탈수증상이 올수도 있다고 하니, 이에 대하여 충분한 물과 전해질을 섭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 술은 위액의 분배를 촉진시키기 때문에(빈속에 술마시면 속아프다는 말이 이말인듯 하네요), 안주와 같이 적당히 마셔야 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